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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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썰전' 하차, 과거 김희철과 다정샷 "내 옆자리 오빠"

기사입력 2014.02.25 18:55 / 기사수정 2014.02.25 18:55

정희서 기자


▲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박지윤의 복귀로 인해 '썰전'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윤이 오는 3월 3일로 예정된 2부 코너 '예능심판자들' 녹화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출산 휴가를 가졌으며, 지난 4일 득남했다. 그동안 박지윤의 빈 자리는 최희, 공서영, 김새롬 등이 대신해 왔다. 박지윤의 복귀로 임시 MC로 활약하던 최희는 지난 24일 진행된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최희 하차소식과 함께 '썰전' MC 김희철과 함께 찍은 셀카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지난 17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썰전' 내 옆자리 희철 오빠. (믿기 어렵겠지만 오빠다). 나보다 얼굴도 작고 더 예쁘고 피부도 좋고. 그래서 녹화 전 슬쩍 뒤로 앉기. 긍정 에너지 우주 대스타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와 김희철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희 ⓒ 최희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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