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린(LYn)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25일 공식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린의 정규 8집 앨범 티저이미지와 앨범 이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린은 초록빛 체크 롱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또 그의 정규 8집 앨범의 이름인 'LYn 8th LE GRAND BLEU'가 눈길을 끈다.
이번 린의 앨범은 2012년 이후 약 2년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뮤직앤뉴는 "린이 지난 해 4월과 8월 각각 발표했던 두 장의 싱글 앨범의 수록 곡들에 신곡을 추가해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다"며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린 ⓒ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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