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12.5%)과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일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는 함께 유원지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아이들을 공포에 빠뜨린 공룡이 나타나 유원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놀란 사랑이는 아빠 품에 안겨서 멀리 도망가고 준서도 멀리 아빠 장현성의 품에 안겨서 큰소리로 "바보 똥개 말미잘"이라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줬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4%, MBC '일밤'은 12.3%를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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