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괴로운 우유끊기 '눈물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우유끊기에 눈물 흘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구연동화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쌀밥을 꼭 먹이라고 신신당부한 탓에 쌍둥이를 앉혀놓고 쌀밥 먹이기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 우유가 더 좋은 쌍둥이는 쌀밥을 거부했다. 서언이는 이휘재가 계속 쌀밥을 주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규칙적인 식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이휘재는 쌍둥이의 눈물에 쌀밥 식사를 중단하고 일단 과자로 평화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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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휘재 쌍둥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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