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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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승희 금메달·심석희 동메달 축하 "판커신 할 말 있었나?"

기사입력 2014.02.22 11:46 / 기사수정 2014.02.22 11:46



▲ 전현무, 박승희 금메달·심석희 동메달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 금메달과 심석희의 동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이라며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박승희·심석희를 축하했다.

이어 전현무는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며 경기 당시 박승희를 방해하려 했던 판커신(중국)의 행동을 재치 있게 지적했다.

앞서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000m 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란히 3위로 들어온 심석희(17·세화여고)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박승희 금메달·심석희 동메달 축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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