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캐스터 김성주의 깔끔한 진행으로 MBC가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팀추월 4강전'은 13.0%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중계는 11.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MBC 김성주 캐스터는 손세원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며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지난 이상화·모태범 경기에 이어 어수룩하지만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손세원과의 중계로 호평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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