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가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 측은 20일 "'블레스'의 1차 CBT를 금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대형 MMORPG로,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15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종족·진영·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선사한다.
이번 테스트는 참가 신청으로 뽑힌 18세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진행되고 테스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다.
첫 CBT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달성 레벨에 따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2, 그래픽카드(GF GTX660), 키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게시판에 체험기를 작성하거나 스크린샷을 올려도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고 최종 보스 몬스터 레이드에 참여해 공헌도를 높이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상품권을 증정한다.
'블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블레스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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