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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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인나, '별그대' 결말? "좋은 결말을 생각해봤다"

기사입력 2014.02.20 02:03 / 기사수정 2014.02.20 02:03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배우 유인나가 결말에 대한 자신의 추측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결말을 추측,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별그대'에서 유세미 역으로 출연 중인 유인나는 종영에 대해 "아쉽다. 아쉽고 뭔가 시원섭섭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별그대' 결말에 대해 유인나는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좋은 결말이 있는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인나는 "도민준이 천송이를 데리고 자기 별로 돌아가는 거다"라며 "그 후에 '별그대' 시즌 2를 도민준의 별에서 생활하는 천송이의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지 않겠느냐"며 '별그대' 결말에 대해 상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그대'에서는 이휘경(박해진)이 둘째 형 이재경(신성록)이 첫째 형(연우진)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돼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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