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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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김연아 경기시간, 20일 새벽 2시 24분

기사입력 2014.02.19 16:22 / 기사수정 2014.02.19 16:22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두번째 올림픽 챔피언에 도전한다. 당연히 그의 경기 시간도 화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0시부터 시작한다. 바꿔 말하면 19일 밤 12시부터 시작한다. 

올림픽 생중계를 담당하는 국내 방송사들은 밤 11시 15분부터 중계를 시작하지만, 3조 5번째 순서에 뛰는 김연아가 등장할 시간은 20일로 넘어간 새벽 2시 24분이다. 

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확정됐다. 1조 2번 박소연이 0시 14분,  2조 5번 김혜진이 1시 21분에 등장한다. 그레이시 골드(미국)는 3시 5분, 스즈키 아키코(일본)는 3시 18분부터 연기를 시작하며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3시 47분에 빙판 위에 오른다.

마지막 순서인 아사다 마오(일본)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 20분이 되어서야 연기를 시작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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