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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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상 양진성 '성혁의 에스코트를 받으며~'[포토]

기사입력 2014.02.19 15:2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중 다리부상을 당한 배우 양진성이 성혁의 도움을 받으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백년의 신부’는 이홍기, 양진성, 성혁, 장아영, 김서라, 신은정 등이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2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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