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의 '깜찍한 일상 사진'

▲ 공상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공상정 선수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상정 선수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왕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공상정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공상정 선수의 깜찍한 미모가 돋보인다.

공상정 선수는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역 중 한 명이다. 지난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한 후 태극마크를 단 공상정 선수는 준결승전에 출전해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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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상정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