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동성 KBS 해설위원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동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짜잔~ 여러분들이 기대하신 사진 올려드려요.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고대 후배 화이팅! 오늘 연습 끝나고 가는 길에 반갑게 인사나누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연아와 밝은 표정으로 응시하는 김동성의 표정이 대조적으로 드러나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결전의 땅' 소치에 도착한 김연아는 오는 20일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17일 오후에 있었던 조 추첨에서 3조 5번째, 전체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17번째로 출전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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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 김동성 ⓒ 김동성 트위터]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