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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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 "잘가라 상남"

기사입력 2014.02.17 11:46

대중문화부 기자


▲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주완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을 전했다.

한주완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가라 상남"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극 중 한주완은 최상남 역을 맡아 왕광박(이윤지 분)와의 로맨스를 그려냈다. 또 자신을 버린 친엄마인 오만정(이상숙)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표출하며 호평을 받았고, 이는 201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한주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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