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예빈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을 전했다.
강예빈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왕가네 식구들 30년 후 변신 전 후. 오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방송을 보며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회를…2013년은 왕가네가 있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는 30년 뒤 왕가네의 화목한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강예빈은 30년 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강예빈은 박살라(이보희 분)의 딸인 허영달 역으로 출연하며 왕돈(최대철)과의 로맨스를 그려냈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강예빈 ⓒ 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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