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서경석, 응원 위해 소치로 떠나 "파이팅"

▲ 진짜 사나이 박형식 서경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과 서경석이 올림픽 응원을 위해 소치로 떠났다.

박형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소치로 응원하러 갑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고 직접 응원하러 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진심을 담아 피해가 되지 않게 응원하고 오겠습니다!! "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국을 앞둔 박형식이 공항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박형식은 서경석과 함께 MBC '진짜 사나이 - 소치에 가다' 오프닝 촬영을 마친 뒤 소치로 떠났다. 이들은 올림픽의 현장을 전달하며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는 신병으로 입소하는 배우 천정명이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박형식 서경석 ⓒ 박형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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