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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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형 영상편지, 스카이다이빙에 누리꾼 "찡해"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14.02.15 10:46



▲ 노홍철 형 영상편지 누리꾼 반응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형에게 보낼 영상편지를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캐나다에 거주 중인 형 노성철 씨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형에게 받은 영상편지에 답장하기 위해 3000m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에 대한 의지에도 낙하 직전이 되자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였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낙하 직전 느꼈던 극한의 공포를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멋지게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노홍철은 "형, 정말 무서웠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하늘에서 보니까 내 눈앞에 컸던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라며 스카이다이빙 소감을 밝혔다.

이른바 '노홍철 형 영상편지'에 대해 노홍철은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많으니까 편하게 즐기면서 많이 웃고 살자. 내 형이라서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해"라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노홍철 형 영상편지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형 영상 편지 감동", "우애가 남다르네", "보기 좋다", "노홍철 형과 사이 많이 좋은가봐", "닮았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노홍철 스카이 다이빙 재밌겠다", "노홍철 의외로 겁 많네", "나도 해보고 싶다"며 방송 내용에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형 영상편지 ⓒ MBC 노홍철 형 영상편지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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