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 재경 과거 아이돌 사생대회 출전…'눈빛 달라져'

▲ 아이돌 3대 화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돌 3대 화백 중 한 명인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과거 아이돌 사생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화제다.

재경은 지난해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민국 미술 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 모여라(이하 '미술 아이돌')'에 출연해 숨겨뒀던 미술실력을 뽐냈다.

당시 재경은 스케줄도 미루고 그림 연습에 빠지는 열정을 보였다. 대회가 시작된 후 재경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룡을 소재로한 감각적인 그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인보우 김재경을 비롯해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 세 사람은 수준급 그림실력을 자랑하며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등극했다.

걸스데이 유라는 울산예고 출신으로 평소에도 미술에 재능을 보이며 다양한 그림들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에이핑크 3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아트웍&디자인'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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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돌 3대 화백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