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식,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두식이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 합류한다.
더솜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소속 배우 박두식이 '응급남녀' 극중 송지효의 동생으로 나오는 전수진의 남편이자 철부지 아빠 김광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광수는 극중 큰 일이 닥쳐도 항상 긍정적인 성격의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박두식은 "데뷔 후 첫 부성애 연기다.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광수 역에 빙의되어 밝아지는 기분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급남녀'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며 박두식이 첫 등장하는 7회는 14일 전파를 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두식 ⓒ 더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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