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4
사회

정월대보름 날씨, 동해안 제외 둥근 보름달 뜬다 '소원 비세요'

기사입력 2014.02.13 20:47 / 기사수정 2014.02.13 20:47



▲ 정월대보름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14일) 정월대보름 날씨에 따르면 둥근 보름달이 뜬다.

13일 기상청은 날씨예보를 통해 "정월대보름인 오는 14일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맑아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동해안 지방에는 굵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월대보름인 내일까지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5~10cm가량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정월대보름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도, 대구 0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 서울 5도, 광주 10도 등 추위가 한풀 꺾인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월대보름 날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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