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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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하희라 붕어빵 자녀 재등장 '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4.02.13 12:01 / 기사수정 2014.02.13 12: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붕어빵 자녀 민서(15)와 윤서(14)가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재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민서가 학급 친구들과 함께 아마존 vs 한국의 정식 축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생 윤서는 오빠의 축구 대결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재회한 야물루 가족과 윤서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야물루는 지난 만남에서 아마존의 전통 분장에 관심을 보였던 윤서에게 약속대로 아마존 여자들의 전통 분장을 그려줬다.

전통 분장은 우루꿍이라는 아마존 열매의 염료를 이용해 이마에 붉은 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엄마를 닮아 흰 피부를 자랑하는 윤서는 전통 분장 뒤 동양적인 미모에 아마존 분장 특유의 몽환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하희라 자녀 민서 윤서 ⓒ 코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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