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바른 자세 유지가 관건

▲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거북목 증후군이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말하며, 일자목이라고도 불린다. 거북목은 특히 아래쪽 목뼈가 과하게 구부러지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다.

거북목 증후군은 나이가 많거나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는 증상이나 최근에는 장시간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의 이유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한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들어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 사용자들은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게 조절하고 되도록 큰 화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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