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 '나의사랑 나의신부' 호흡…누리꾼 "케미 폭발할 듯"

▲ 조정석 신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정석 신민아의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영화 배급사인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측은 조정석과 신민아가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출연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정석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현 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려낸다.

조정석 신민아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신민아 케미 폭발할 것 같아", "신혼부부 연기 벌써부터 기대된다", "새로운 훈훈한 비주얼 커플이 나오겠군", "이 영화 리메이크 되는구나 또 봐야지", "신민아 조정석 아내로 나오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조정석 신민아 의외이면서도 신선한 조합이다", "두 분 모두 영화 흥행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 신민아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2월 말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신민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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