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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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윤형빈 vs 다카야 츠쿠다 '케이지에 걸린 일장기'[포토]

기사입력 2014.02.09 23:4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메인매치 경기 라이트급 윤형빈과 다카야 츠쿠다 경기, 윤형빈이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다.

수많은 관중으로 가득찬 경기장 케이지에 일장기가 내걸려 있다.

이날 '로드 FC 14'에서는 라이트급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비롯해 페더급 권배용과 최무겸, 라이트급 타카스케 시모에스, 밴텀급 김수철 모토노부, 플라이급 조남진 미키히토, 라이트 헤비급 김내철 류타의 경기가 펼쳐졌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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