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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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하록' 류승룡·서유리·김보성 등 화려한 더빙진에 관심

기사입력 2014.02.07 13:22 / 기사수정 2014.02.07 13:22

대중문화부 기자


▲캡틴 하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에 참여한 성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캡틴 하록'은 '은하철도 999'로 잘 알려진 일본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의 대표작인 '우주 해적 캡틴 하록'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영화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세상을 놀라게 할 혁명이 될 작품"이라며 극찬한 작품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인공 하록의 목소리를 배우 류승룡이 더빙했으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케이 목소리는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야타란은 배우 김보성이 각각 더빙했다.

'캡틴 하록'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포화상태인 지구를 떠난 지구인이 우주에서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지구에 남은 사람들과 거주권을 둘러싼 처절한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 담겨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캡틴 하록 ⓒ 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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