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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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일중 아내 폭로 "남편, 이병헌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기사입력 2014.02.07 00:30 / 기사수정 2014.02.07 00:32

대중문화부 기자


▲ 자기야, 김일중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기야' 김일중 아내가 이병헌 닮은꼴이라는 얘기에 폭소했다.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장모 박순식 여사와 함께 시골 장터 나들이에 나선 김일중 아나운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순식 여사가 마을 사람들에게 사위 자랑을 하자 김일중은 "안녕하세요. 이병헌 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김일중은 "이병헌과 살짝 닮았다고 한다"며 닮은꼴을 주장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이병헌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그는 "매번 나한테 '저는 당신의 자동차입니다'라고 하면서 그렇게 패러디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은 이병헌과 인터뷰를 하다가 직접 닮았다는 얘기를 꺼낸 적도 있다. 이병헌이 헛웃음을 지었다고 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년손님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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