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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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회사 부도 사실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4.02.06 23:12 / 기사수정 2014.02.06 23:18

대중문화부 기자


▲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연희가 가족들에게 미스코리아 진 상금을 모두 건넸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6회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연인 김형준(이선균)의 회사인 비비화장품이 사실상 부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화장품의 라이벌사인 바다화장품 강식(조상기)은 오지영을 찾아가 전속 모델을 제안했다. 하지만 오지영은 완강했다.

이런 오지영의 거절에 강식은 어이가 없었다. 이변이 없는 한 비비화장품은 오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가 나기 때문. 결국, 오지영이 아무리 비비화장품 모델이 되고 싶어도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오지영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에 강식은 "사채업자들이 기계도 빼갔다는데 정말 몰랐어요?"라며 "그러면 비비화장품이 우리 회사로 넘어 온다는 사실도 몰랐겠네요?"라고 되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조상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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