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한 모공에 머리카락 3개씩 나는 것 같다"

▲ 송은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의 머리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썰투' 유태웅·위양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청취자가 머리숱이 많다고 하자 "머리숱 많다"며 인정했다. 그는 "한 모공에 머리카락 3개씩 나는 것 같다. 심지어 잘 빠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컬투가 "결혼하면 머리가 빠진다"고 하자 송은이는 "'왜 결혼했어요?'라고 물으면 '머리카락 빠지게 하려고요'라고 대답하면 되는 것이냐"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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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은이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