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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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차 테스터' 모집

기사입력 2014.02.06 13:05 / 기사수정 2014.02.06 13:06

한인구 기자


▲ 블레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6일 자회사 네오위즈 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 '블레스(BLESS)'의 미디오 쇼케이스를 열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비전을 공개했다.

'블래스'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개발진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비전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블레스'를 총괄하고 있는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가 게임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비롯한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도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하면 된다.

이기원 대표는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개발 노하우가 총 집결된 고퀄리티의 MMORPG로, 이미 중국, 대만의 선 수출이 성사되는 등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블레스 ⓒ 네오위즈게임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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