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은 봄이 되면 습관처럼 봄나물을 챙겨서 자주, 많이 섭취하곤 한다. 오랜 경험상 봄나물이 변비에 좋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제철 봄나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해 변비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봄나물이라 해서 무턱대고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녹지 않는 불수용성으로 나뉘는데 이중 불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많은 나물류는 주의해야 한다. 대변 부피를 늘려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대신 가스가 차 오히려 복부 팽만감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비에 좋은 것은 반수용성 식이섬유다. 이런 때문에 나물과 잡곡류를 먹을 때도 자신에게 맞는 식이섬유 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를 정제 처리한 건강기능성 식품이 따로 나오고 있다.
(사진설명 :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차전자피)
‘하이 화이버 플러스(High Fiber Plus)’는 유기농 차전자피(질경이 씨 껍질)를 청정 정제 기술로 99.98% 이상 고순도 분말처리한 제품이다.
차전자피 내 식이섬유는 자신의 무게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 체내에서 부드러운 젤리 형태로 변한 뒤 배변활동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이런 성질로 인해 변의 양을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이 원활해지는 것이다. 더불어 음식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배출시키는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도 지녔다.
하이 화이버는 이 밖에 100억 마리 이상의 혼합유산균, 구연산, 프락토올리고당 등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이 화이버의 권장량은 하루에 5.5g 용량 한 포씩 2회 섭취하는 것이다. 식사 섭취량이 적거나 식사습관상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3회씩 복용해도 된다.
식이 섬유는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이 화이버를 먹을 때도 마찬가지. 시원한 물 한잔을 따라 한 모금을 먼저 입에 머금은 뒤 분말을 툭 털어 넣는다. 3초 후 나머지 물잔을 들이키면서 분말을 삼킨다. 주스나 물에 분말을 풀어 곧바로 마셔도 된다.
특히 음주나 육류섭취를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배변활동 촉진과 콜레스테롤 저하에 탁월한 하이 화이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고려생활건강(
www.korcare.co.kr)은 60포 한 달치 포장의 하이 화이버를 정가 5만7000원보다 저렴한 4만9000원에 판매중이다. 자세한 문의 전화는 1599-2373으로 하면 된다.
[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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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