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투비 이민혁의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이민혁은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 참가해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이민혁은 히스토리의 김시형과 백퍼센트의 상훈, 빅스타의 성학과 함께 그 동안 아무도 넘지 못했던 175cm 기록에 도전했다. 남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은 지난 2012년 틴탑의 니엘이 성공한 173cm였다.
이민혁은 저조한 컨디션에도 무난히 175cm 높이뛰기에 성공했고, 이어진 180cm와 183cm까지 놀라운 높이의 도움닫기 실력을 선보이며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이민혁은 수술 받은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185cm 높이뛰기에 도전해 '아육대' 높이뛰기 사상 최고 신기록을 수립했다.
방송 이후 이민혁의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이민혁 정말 잘하더라",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높이뛰기까지 못하는 게 없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비투비 팬이라서 행복해요",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이민혁 높이뛰기 하는 모습에 반했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이민혁 도전정신 아름답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이민혁 ⓒ MBC]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