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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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니엘, 허당에서 상남자로…'화려한 봉술 플레이'

기사입력 2014.01.31 14:06 / 기사수정 2014.01.31 14:06



▲ 주먹쥐고 소림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틴탑 니엘이 최종 무술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중국 숭산에 위치한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랑이 사부를 만난 니엘은 혹독한 봉술 훈련을 거쳤다. 니엘은 연습 기간 동안 허당 체력을 드러냈던 모습과 달리 최종 무술 평가에서는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특히 니엘은 일취월장한 봉술 실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 매력을 발산했다. 니엘은 빠른 속도가 특징인 봉술의 화려함을 잘 살려내며 정확한 동작과 절도 있는 힘으로 봉을 자유자재로 다뤄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니엘에게 봉술을 전수한 옌푸 사부는 "동작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것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흡족해했다.

평가 담당 단장 스님 역시 "스님들도 무기가 체질에 맞는 것이 있다. 봉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니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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