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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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닮은꼴 최강전' 용인 가인 출연 '완벽 싱크로율' 자랑

기사입력 2014.01.30 22:14 / 기사수정 2014.01.31 01:09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닮은꼴 외모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는 '용인 가인' 이하늘이 출연해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용인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아브라카다브라' 무대를 꾸몄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중 누가 스타 닮은꼴 출연자인지 밝히지 않은 채 공연이 진행됐고, 용인 가인은 가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용인 가인은 곡의 후반부에서 화려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진짜 가인이 나타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가인은 용인 가인에 대해 "저도 너무 놀랐다. 왜냐면 저를 닮았다는 소리를 되게 주변에서 많이 듣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인은 "스모키 메이크업하고 눈 작고 이러면 다 저를 닮았다고 한다. 되게 실망을 했던 적이 많았는데, (용인 가인은) 심지어 예쁘셔서 기분 좋다"라고 칭찬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역시 "전 처음에 진짜 가인 선배님이신 줄 알고 인사 드렸었다. 실제로 보니까 진짜 닮으셨다"라고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다.

한편 '스타 닮은꼴 최강전'은 스타와 닮은꼴 일반인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목소리, 외모, 캐릭터가 비슷한 이들이 총출동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 닮은꼴 최강전' 가인, 용인 가인 이하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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