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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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닮은꼴 최강전' 연수구 정인-명지대 조정치, 와식 패러디 '폭소'

기사입력 2014.01.30 20:59 / 기사수정 2014.01.30 22:03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수구 정인과 명지대 조정치가 와식(일하지 않고 놀고 먹음) 생활을 패러디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는 연수구 정인과 명지대 조정치가 센스 넘치는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연수구 정인은 정인의 '사랑은'을 열창하며 등장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정인 모창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대 중반부터 명지대 조정치가 기타를 치며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명지대 조정치는 실제 조정치의 와식 생활을 패러디하기 위해 무대 위에 드러눕는 등 재치 있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연수구 정인과 명지대 조정치의 무대가 끝나자 문희준은 "두 분이 아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수구 정인은 "불과 몇시간 전에 만난 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 닮은꼴 최강전'은 스타와 닮은꼴 일반인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목소리, 외모, 캐릭터가 비슷한 이들이 총출동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연수구 정인, 명지대 조정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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