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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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 저질 체력 드러내 "멤버들에게 미안"

기사입력 2014.01.30 18:15 / 기사수정 2014.01.30 18:15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쥐고 소림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육중완이 저질 체력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림사의 본격 수련은 구보 훈련으로부터 시작됐다. 멤버들은 수련자들과 함께 소림사 내를 뛰며 몸을 풀었다.

니엘과 함께 가장 끝에 서서 뛰기 시작한 육중완은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지는 속도에 지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니엘과도 반 바퀴 차이를 보이며 뒤쳐졌다.

이에 육중완은 "내가 너무 운동을 안 했었구나. 내가 내 관리를 너무 안 했었구나. 내가 전력질주로 뛰고 있는데 저 사람들은 점점 더 멀어져가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들과 우리 멤버들한테도 미안했었던 것 같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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