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28-30, 30-28, 25-21, 25-19)로 승리를 거두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 레오는 종전 51점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53점으로 갈아치우고, 팀은 역대통산 최초로 공격득점 16,000점을 달성했다.
승리를 거둔 삼성화재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뻐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