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코 수술 퇴원 소감 "걱정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 신현준 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현준이 코 수술 후 퇴원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신현준은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오니 경비실에 음식이 맡겨져 있더라고요. '연예가중계' 작가 누나가 힘내라고 음식을 해오셨어요. 4년 동안 매주 토요일에 만나는 나의 또 하나의 가족 '연예가중계' 팀. 고맙고 감사하고 감동입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코 수술을(비중격,충농증)했는데요.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출혈이 심해 오늘 부득이하게 생방송을 못하게 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코 수술로 인해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불참해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대신 MC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오는 30일 밤 11시 SBS '자기야'를 통해 코 수술 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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