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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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한혜진 뺑소니 고백 '월화극 2위'

기사입력 2014.01.29 07:35 / 기사수정 2014.01.29 07:36

한인구 기자


▲ 따뜻한 말 한마디, 따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혼과 불륜을 다룬 '따뜻한 말 한마디'가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며 월화극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7%)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현대인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며 MBC '기황후'에 이어 꾸준히 월화극 2위에 오르고 있다.

이날 송민수(박서준 분)는 나은진(한혜진)에게 과거 나은진이 당한 뺑소니 사고 범인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나은진은 송민수와 나은영(한그루)이 헤어졌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고 송민수를 만났다. 송민수는 이 자리에서 "뺑소니 사고 제가 한 짓이에요"라고 과거 매형 유재학(지진희)과 나은진의 불륜 관계를 알고 저질렀던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4.9%, KBS 2TV '총리와 나'는 6.1%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한혜진 ⓒ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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