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17
사회

손가락 빠는 버릇, 3-4세까지 방치하면 '주걱턱 위험'

기사입력 2014.01.28 23:45 / 기사수정 2014.01.28 23:46

대중문화부 기자


▲ 손가락 빠는 버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들의 손가락 빠는 버릇에 대한 글이 등장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손가락 빠는 버릇'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이들은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손가락을 입안에 집어넣고 빠는 버릇을 보인다. 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해온 젖을 빠는 연습의 일환으로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아이들은 생후 6개월부터 손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손가락 빠는 버릇이 손에 잡힌 물건을 빠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3~4세가 되어도 손가락을 빠는 경우에는 유아기부터 주걱턱의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손가락 빠는 버릇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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