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0
연예

'K팝스타3' 알맹-브로디, R패밀리로 완벽 변신…'전원 JYP'

기사입력 2014.01.26 18:16 / 기사수정 2014.01.26 18:17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3' 알맹과 브로디가 완벽한 콜라보레션 무대를 선사했다.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선 4라운드로 YG, JYP, 안테나 뮤직이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 

알맹은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남은 브로디와 한 팀이 되었고 세 사람은 의사소통이 안 되는 벽에 부딪혔지만 함께 설렁탕을 먹으며 팀워크를 다졌다.

그 동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아온 알맹은 브로디와 함께 가족으로 변신했다. 릴마마의 노래를 선곡한 세 사람은 엄마, 아빠와 딸로 변신해 노래를 시작했다.

귀염둥이 딸로 변신한 브로디는 노래 중간 '아빠 힘내세요'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R패밀리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알맹이 정말 대단한 팀이다. 브로디와 이런 무대를 꾸몄다"며 "브로디의 발전 속도도 정말 놀랍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알맹은 실력도 있지만 됨됨이도 괜찮다"며 "브로디를 배려한 무대 구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진영은 알맹에 이어 브로디를 모두 JYP에 캐스팅 했고 알맹과 브로디 세 사람은 완벽한 무대로 전원 캐스팅의 영광을 안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알맹, 브로디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