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33

입냄새 진단법, 구강청결 개선 '설마 나도 입냄새가…'

기사입력 2014.01.23 19:57 / 기사수정 2014.01.23 19:58



▲ 입냄새 진단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스로 자가진단이 가능한 '입냄새 진단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입냄새 진단법'이라는 제목으로 입냄새의 원인과 자가진단 방법을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입냄새 진단법 게시물에 따르면 입냄새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스스로 알아채기 쉽지 않다. 이에 혼자서 간편하게 입냄새를 진단할 수 있는 입냄새 진단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입냄새 진단법은 전문적으로 '할리미터'라는 기기가 사용된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입과 코를 손으로 감싼 후 내쉰 숨을 맡아보면 자신의 입냄새를 파악할 수 있다.

입냄새 진단법에는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 보는 방법도 있고,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주로 입안에 있기 때문에 평소 구강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충치나 치주염, 구강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 자가진단으로 입냄새를 정확히 진단한 후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입냄새 진단법(기사와 무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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