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쇼타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 9화에서 크리스가 '침묵의 공공칠빵' 게임 때문에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9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연습실에서는 무슨 일이?'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12명이 몇 분 동안 말 안 하고 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다같이 침묵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지루함을 느꼈고, 누구랄 것도 없이 '침묵의 공공칠빵' 게임을 시작했다.
타오, 크리스 등 외국인 멤버들은 게임 룰을 알지 못한 채 계속 '인디안밥' 벌칙을 수행해야했다. 점점 강도가 거세지는 벌칙에 결국 폭발한 크리스는 멤버들에게 화를 냈다. 크리스는 "이거 뭐야 하나도 모르겠어"라고 항의했지만, 찬열은 "모르면 맞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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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쇼타임' 크리스, 찬열, 레이, 수호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