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 나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송해 나이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25년생으로 올해로 90세가 된 방송인 송해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해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 MC를 34년째 맡고 있다.
앞서 송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영자의 전성시대'에 출연해 "데뷔 당시 2살 어리게 활동했다.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혔다. 송해 나이는 배우 이순재보다도 10세 많다.
송해 나이에 누리꾼들은 "송해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검색어에 뜰 때마다 깜짝 놀람", "만수무강하시길", "체게바라보다 형이네", "존경스러움", "우와! 나이 처음 알았어", "완전 동안이시다", "그렇게 안 보여요", "전국노래자랑 쭉 이끌어 가주세요", "정말 국민할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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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해 나이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