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하늬가 다이어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이하늬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이제 거의 안 한다. 나이도 드니까 정말 힘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안 먹는 것보다 칼로리가 낮은 브로콜리나 마 등 칼로리가 낮은 것을 먹는다"며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최근 출연 중인 MBC '사남일녀'에 대해 "그래도 화장실은 다 수세식이었는데 이번엔 푸세식(재래식)이다. 새벽 4~5시에 혼자 눈을 뜨면 밀려드는 공포감.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연예인 생활에 대한 가족들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반대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내려놓으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로 인디언 보조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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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늬 다이어트 ⓒ MBC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