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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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김풍 "필기하라 했거늘"

기사입력 2014.01.19 12:23 / 기사수정 2014.01.19 12:23



▲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에 시즌1 출연자였던 만화가 김풍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2' 7회 방송이 끝난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탈락 소감을 전했다. 특히 홍진호는 "응원해 주셨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비록 이번에 아쉽게 떨어졌지만, 이젠 출연자가 아닌 시청자로써 열심히 애청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청자분들 조금만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 꺼내봅니다"라고 덧붙이며 최근 논란이 불거진 파벌과 친목에 대해 일축했다.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소감에 김풍 역시 트위터로 "이번 편에도 너 필기하는 꼴을 못봤다. 내가 누누이 공책 들고 다니며 필기하고 다니라 그렇게 얘기했거늘! 가넷도 빵개에… 어휴"라고 멘션을 보냈다.

한편 1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메인매치 '신의 판결' 게임이 진행된 결과 은지원과 홍진호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은지원과 홍지호는 '인디언 홀덤' 게임으로 승부를 갈랐고, 그 결과 홍진호가 최종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진호, 이상민, 김풍 ⓒ 김풍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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