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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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비만 "근육량 적고, 지방 많은 과체중"

기사입력 2014.01.18 01:06 / 기사수정 2014.01.18 01:08

대중문화부 기자


▲ 전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과체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 한다면 한다'라는 주제로 각자 정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두꺼비 같은 모습에 사람이 되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헬스장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간단한 체성분 분석과 체력테스트를 진행했다.

전현무는 몸무게 77.5kg, 키 171.7cm로 BMI 지수는 26.3, 체지방률은 26.6으로 표준 이상을 기록했다. 트레이너는 "근육량이 적고 지방이 많다. 비만이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줬다.

이후 전현무는 "걷다가 주저앉아 죽을 것 같다"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운동에 몰입했다. 전현무의 꾸준한 운동계획이 지켜질지 여부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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