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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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씨스타-인피니트-B1A4-포미닛, 역대 대상 수상자 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4.01.16 19:2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씨스타, 인피니트, B1A4, 포미닛이 역대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자의 무대를 꾸몄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이날 1부 MC는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2부 MC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오상진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씨스타는 조성모의 '슬픈언약식'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무대를 선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으며 인피니트는 조성모의 '아시나요'의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 B1A4는 god의 '길'을 자신들의 스타일만으로 소화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포미닛은 쥬얼리의 '원 몰 타임'을 섹시한 스타일로 편곡해 관객들을 유혹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230분간 생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인피니트, B1A4, ⓒ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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