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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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8화 찬열, 크리스 허당 체력에 불만 "팀전이었냐"

기사입력 2014.01.16 19:11 / 기사수정 2014.01.16 20:18



▲ 엑소 쇼타임 8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 8화에서 크리스가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통해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 쇼타임' 8화에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자기 계발을 위한 신년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타오, 크리스, 수호, 찬열은 무술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무술 수업에 앞서 네 사람은 기초체력 테스트에서 타오와 수호, 크리스와 찬열 두 팀으로 나뉘어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다.

타오는 빠른 속도와 안정감 있는 동작으로 58회를 기록한 반면 크리스는 시작부터 허술한 면모를 과시하며 22회 째부터는 바닥에 드러누운 채 중도 포기했다.

또한 이어진 찬열과 수호의 대결에서 찬열은 있는 힘껏 윗몸일으키기를 했지만 앞서 타오와 대결로 힘을 뺀 크리스는 넋이 나간 채 카운트를 하지 않고, 같은 수를 반복해서 세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팀원들의 기록을 합산한 결과 수호와 타오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찬열은 "이거 팀전이었냐"라며 크리스 탓에 진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8화 찬열, 수호, 타오, 크리스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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