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의 과거VS현재의 그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마고로비와 사랑에 빠진 가운데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비교샷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 방에서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눠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등 올랜도 블룸의 그녀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마고로비의 스틸컷이 주목 받고 있다. 1990년 생인 마고 로비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개봉된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샬롯 역할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해졌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인 나오미 역으로 출연했다.
화제된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비교사진 속 두 사람은 볼륨있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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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고 로비 미란다 커 ⓒ 어바웃 타임 스틸컷,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