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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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4.02.06 17:06 / 기사수정 2014.02.06 17:06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게임분석팀은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선정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골프스타(GOLF STAR)'는 컴투스에서 선보인 3D 리얼 골프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와 다양한 재미 요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골프 게임이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하게 출시 되어 있다는 것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에서는 믿기 힘든 고퀄리티를 제공하며, 간단한 조작법과 실시간 대전 등의 다양한 재미 요소로 여느 골프 게임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오늘은 고퀄리티 게임성에 간편한 조작법이 적절히 어울린 '골프스타'의 재미 요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리얼 골프 게임의 극대화

'골프스타'는 기존 골프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제공한다. Full 3D 그래픽과 초고화질 해상도와 라이팅 기술력으로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지형의 높낮이, 공의 발사각,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사실을 바탕에 둔 다양한 물리 요소를 반영하여 실제 공을 치는 듯한 타격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탁월한 재미를 전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골프 선수들이 활용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 종의 다양한 스킬을 제공하여 마치 프로 선수로 라운딩을 하는 듯한 사실감을 주는 것도 게임의 장점이라 하겠다.






간편한 조작법과 개성있는 캐릭터 연출

앞서 언급한 현실성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 게임의 조작법이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골프스타'의 조작법은 다른 캐주얼 게임과 비교할 정도로 간편하다. 바람과 지형을 고려하여 좌우로 방향만 변경하고 터치만 하면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윙의 시작, 거리 조정, 정확도에 맞춰 3번의 터치만 하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골프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쉬운 조작법과 친절한 튜토리얼을 통해 '골프스타'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의 메인 캐릭터는 남성과 여성으로 분류가 되는데, 머리, 얼굴, 의상 등 자유자재로 캐릭터 변경이 가능하며, 골프 클럽, 골프공 등 다양한 아이템 선택으로 높은 자유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인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긴다

'골프스타'는 크게 싱글모드와 대전모드 등 두 가지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싱글플레이는 다양한 퀘스트와 함께 NPC대회를 즐길 수 있는 '커리어' 모드로 다양한 업적 달성에 따른 명예의 전당에 도전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친구 또는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을 할 수 있는 대전 모드는 '친구대전', '1:1 매치'모드와 '10인 대회'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주간 친구랭킹으로 친구들 혹은 다른 유저들과의 순위 경쟁은 스포츠 게임 특유의 경쟁에 대한 재미라 하겠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 게임은 경쾌한 샷, 고퀄리티 그래픽 등 탄탄한 게임성과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쉬운 조작법과 유저 입장에 맞춘 최적의 인터 페이스를 통해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자신만의 캐릭터와 스타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스타'를 즐기길 기대해본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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