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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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이미연, 하늘 바라보며 여행 만끽 '청순'

기사입력 2014.01.13 17:55 / 기사수정 2014.01.13 17:55

정희서 기자


▲ 이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누나' 이미연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이미연 소속사 아이엔지컴퍼 측은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tvN '꽃보다 누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연은 '꽃보다 누나' 여행 종착지인 두브로브니크를 배경으로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는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9박 10일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아침에 김자옥의 방을 찾아가 "편히 주무셨느냐. 뭐 좀 드셔야 한다"며 김자옥을 챙겼다.

또한 성모승천 대성당을 찾아 나선 이미연은 가이드북에만 의존하며 잠시도 여행 책을 품에서 내려 놓지 않아 '고3 느낌 수험생형 여행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미연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리기 전 내가 먼저 떠나고 싶은 마음 같은 게 있다. 그래서 내가 잘할 때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 "슬럼프가 많았다. 지금인 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주인공이 하고 싶다" 등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미연 ⓒ 아이엔지컴퍼니]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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